대구지방보훈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올해 선정한 ‘이달의 현충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달의 현충시설’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현충시설을 매월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낙동강승전기념관 등 12개 시설이 선정됐다.이번 점검은 김종술 대구보훈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과 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현충시설 관리자들과 면담을 갖고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대구보훈청은 점검 결과 확인된 보완 사항에 대해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현충시설이 시민들의 기억과 추모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김종술 청장은 “현충시설은 우리 곁에 살아 있는 역사”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보존과 환경 개선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추모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