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기여한 올해 구민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중구는 2026년 제41회 중구 구민상 수상자로 문경수(65) 씨와 윤종권(62) 씨, 엄재석(67) 씨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지역사회·경제개발 부문 수상자인 문경수 씨는 동인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참여예산위원장, 행복마을축제추진위원장 등을 맡아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나눔 활동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사회봉사 부문 수상자인 윤종권 씨는 성내3동 자율방범대장과 중구 자율방범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 활동에 기여했다. 현재는 성내3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같은 부문 수상자인 엄재석 씨는 중구 자율방범연합회 회장과 재향군인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신동 방위협의회 위원과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꾸준한 지역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시상은 오는 7월 열리는 ‘개청 63주년 중구 구민의 날 기념식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어울마당’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중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수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상자들의 봉사와 나눔 정신이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