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민건강놀이터는 19일 올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2026년 폭염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기상청의 올 여름날씨 전망의 경우 올해 5~6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7월은 60%로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기 때문이다. 시민건강놀이터는 냉방시설과 시원한 음용수는 물론,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이 가능한 서비스센터 1층 시니어 커뮤니티존을 ‘무더위 건강쉼터’로 지정해 운영 시간 동안 시민에게 상시 개방한다. 건강식체험관은 무더위로 인한 결식 예방을 위해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불 없이 조리하는 간편식 조리법’ 교육과 안전한 식재료 보관법을 안내한다.체력측정체험관은 열대야로 인한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한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 교실도 운영한다.시민의 폭염 대응 인식 제고를 위해 서문시장 일대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더위 건강쉼터를 알리는 현장 캠페인과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카드뉴스, 웹포스터,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폭염기 건강관리 수칙과 온열질환 예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폭염의 시작 시기가 빨라지고 기간도 길어지면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시민 께서 시민건강놀이터 무더위 건강쉼터를 적극 활용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실천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민건강놀이터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민건강지원센터로, 분야별 전문 인력의 맞춤형 교육·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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