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경제환경국과 영천시 경제환경산업국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상생과 협력의 뜻을 이어갔다.양 기관은 지난 19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상호기부 행사를 열고 직원 각 45명이 참여해 총 45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최근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와 지원 업무로 바쁜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지역 간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다졌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도 활성화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경산시 관계자는 “영천시와의 상호 기부가 2년 연속 이어지며 상생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