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은 지난 19일 문경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및 교통안전 벽화 야간 조명 점등식(화촉점화)을 개최했다.이번 점등식은 지난해 7월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제작한 도시재생 및 교통안전 벽화의 야간 시인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에 따라, 벽화 주변에 태양광 LED 조명을 설치해 안전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벽화 제작에 참여했던 신기초등학교, 점촌북초등학교를 비롯해 문경경찰서 남부파출소, 한국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문경자율방범연합대 점촌4동지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특히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태양광 LED 조명을 후원하며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이번 조명 설치를 통해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조성한 벽화가 야간에도 밝게 유지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과 범죄예방 효과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한배 단장은 “실행예산이 부족해 조명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 박동식 회장님의 현물 기부 덕분에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과 범죄예방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함께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은 UN이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환경·지역사회·거버넌스 분야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한국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 김한배 차장을 비롯한 문경시민과 가족 등 11명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