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공직자의 미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뇌과학 특강을 마련했다.북구는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장동선 박사 초빙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AI시대, 소통과 연결의 뇌과학’을 주제로 진행됐다. 급변하는 인공지능 환경 속에서 공직자들이 미래 변화를 이해하고 조직과 주민 간 건강한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장 박사는 강연에서 “AI가 제시하는 답을 비판 없이 수용하는 태도를 경계해야 한다”며 “미래 사회에서는 인간만의 강점인 공감과 연결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다양한 뇌과학 사례를 바탕으로 조직 내 관계 형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배광식 북구청장은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정의 중심은 결국 사람과의 소통”이라며 “직원들이 주민과 어떻게 연결되고 공감할 것인지 고민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교육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