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보건소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정보 표시판 지원에 나선다.중구보건소는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 의무표시 사항을 쉽게 작성할 수 있는 식품정보 표시판을 제작·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업자가 제품 정보를 빠짐없이 표시하도록 지원해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표시판에는 제품명과 소비기한, 내용량, 원재료명 등 식품 표시 의무사항을 한눈에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보건소는 전담반을 운영해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전통시장과 소규모 업소를 중심으로 표시판을 배부하고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가운데 소규모 업소 114곳이다. 김치와 절임식품, 추출가공식품, 두부·묵류, 떡류, 참기름·들기름 등 업종별 특성을 반영해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