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고물가 속 서민 물가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나선다. 21일 서구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 68곳을 대상으로 살충·방역 서비스를 벌인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위생과 청결, 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지정한 업소다.이번 지원은 업소 위생환경 개선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외식업 57곳과 이·미용업 11곳 등 모두 68개 업소다. 서구는 3개월간 월 1회씩 총 3차례 살충·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방역에는 환경호르몬 발생 우려가 없고 인체에 무해한 환경부 인증 약품이 사용된다.서구는 방역 지원 외에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인증 표찰 제공과 종량제봉투 지급, 상수도 요금 감면, 맞춤형 물품 지원,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신규 착한가격업소 8곳을 추가 지정했으며, 하반기에는 추가 모집도 진행할 예정이다.류한국 서구청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확대해 고물가 시대 서민경제 부담 완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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