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이 지난 22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실시설계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 세부 내용을 최종 점검했다.이번 사업에는 국비 40억 원과 군비 17억2000만 원 등 총 57억2000만 원이 투입된다. 청년문화센터 별동 증축과 기존 복지회관 리모델링이 함께 추진된다.청년문화센터는 연면적 772.55㎡,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근로자 기숙사 14실과 북카페, 커뮤니티 키친, 공유 세탁실, 야외 족구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 복지회관에는 편의점 등 편의시설이 추가된다.군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공단지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과 복지 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공간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농공단지의 새로운 활력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