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지역산업진흥원은 25일 미래산업을 선도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파워풀 스타기업 육성사업’, ‘스타기업 육성사업’,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신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대구시에 본사 및 사업장(제조업의 경우 공장)을 둔 소·중기업으로 모집 분야별 신청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기술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이다.올해 모집 규모는 파워풀 스타기업 1~2개사, 스타기업 3~5개사, Pre-스타기업 7~10개사 내외다.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은 AI·SW, 로봇, 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등 대구 미래산업 분야의 유망 소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대구형 유니콘 기업 트랙’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운영한다.선정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요건심사·재무평가·서면평가 등 1단계 사전평가를 실시한 뒤, 통과 기업을 대상으로 발표평가(현장확인)·종합평가 등 2단계 심층평가를 거쳐 오는 7월 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지정기간 동안 기업 수요 맞춤형 유형별 특성화 지원을 비롯해 R&D 과제 기획 및 교육·홍보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이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스타기업의 미래산업 구조 전환과 혁신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게 된다.또 전담 스타기업 프로젝트 매니저(PM)와 분야별 전문가(SC·전문위원)가 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진단해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이 과정에서 파악된 시급한 현안은 ‘스타기업 원포인트 신속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원스톱으로 지원한다.오는 6월 5일 오후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캠퍼스 S6동 1층 지구관에서 ‘2026년 신규기업 모집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내용 및 선정 절차 전반에 대해 안내한다.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이미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육성 모델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는 스타기업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미래 산업의 주축이 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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