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야간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로고 라이트(고보조명) 정비와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로고 라이트는 LED 조명을 활용해 바닥에 경고문과 안내 문구를 비추는 장치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문구 식별이 쉬워 야간 계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서구는 최근 기존 설치 구역 48곳 가운데 5곳을 대상으로 밝기와 조사 각도 등을 정비했다. 또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새로 조사해 7곳에 로고 라이트를 추가 설치했다.구는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 무단투기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시인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단속·예방 효과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류한국 서구청장은 “로고 라이트 정비 이후 주민들로부터 무단투기 감소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