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지난 20일 칠곡군 북삼읍 오평1리 간다리 마을에서 화재와의 전쟁 추진과 관련해『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결연식을 가졌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주택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간다리마을 60여가구 각 가정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보급하고, 마을이장 송석경씨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안전마을 현판식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칠곡소방서장을 비롯 김희원 경북도의원, 칠곡군의원, 북삼의용소방대장 및 의용소방대원, 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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