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28~3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교토 지역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해 양 지역 간 경제교류 확대 및 우호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박윤경 회장을 단장으로 일본 오사카 기업가박물관 시찰, 지역 산업시설 방문 등을 통해 일본의 산업·관광 융합 사례를 폭넓게 살펴보고 주요 경제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28일에는 오사카상공회의소를 방문해 토리이 신고 회장(산토리홀딩스 회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양 기관은 현재 대구와 오사카가 직항 노선을 중심으로 활발한 관광교류를 이어가면서 관광을 넘어 산업·경제 분야도 보다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박윤경 회장은 대구의 대표 글로벌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오사카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공식 초청하며, 경제·관광·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민간교류 확대 의지도 전달했다.오사카상공회의소 측 역시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기업 교류와 경제 협력 분야에서 다양한 연계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대구와 오사카는 산업구조와 도시 규모 측면에서 공통점이 많은 도시”라며 “양 지역 기업 간 교류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경제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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