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비 인더스트리(BNB INDUSTRY)가 전개하는 연기 트레이닝 브랜드 ‘배우앤배움EnM’과 씨앤에이(CNA) 에이전시 산하 ‘씨앤씨 스쿨(CNC SCHOOL)’이 전격적인 사업 합병을 단행하고 국내 유망주 발굴 및 오디션 시장의 통합 운영에 나선다.양사는 6월 1일부터 방송연기 교육사업과 캐스팅 연계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배우앤배움’의 단일 브랜딩 아래 트레이닝, 매칭, 기획 관리, 미디어 제작을 유기적으로 엮는 아티스트 IP 육성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이번 인프라 결합은 예비 연기자 양성 과정과 실제 촬영 현장의 공급망을 직결했다는 점에서 문화 콘텐츠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앤배움은 현업에서 즉시 활동할 수 있는 프로 연기자 배출 중심의 커리큘럼을 입증해 온 기관이며, 씨앤씨 스쿨 역시 오랜 기간 현장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유망주 공급과 작품 매칭을 전문적으로 수행해 온 곳이다.   비앤비 인더스트리는 이번 합병을 발판 삼아 지망생 교육부터 방송 및 광고 오디션 디렉팅, 매니지먼트, 외주 콘텐츠 기획·제작에 이르는 ‘원스톱 엔터 생태계’를 완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교육과 캐스팅, 콘텐츠 제작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산업 연계형 모델로 이어질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비앤비 인더스트리 임채홍 의장은 “이번 통합은 단순한 아카데미 결합이 아니라 배우 산업의 성장 구조를 확장하는 과정”이라며 “배우앤배움의 교육 시스템과 씨앤에이 에이전시의 현장 캐스팅 역량이 결합되면 신인 배우들이 실제 산업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조훈연 대표는 JTBC ‘옥씨부인전’, tvN ‘폭군의 셰프’ 등 다양한 작품 캐스팅을 진행하며 현장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라며 “이번 통합이 시장 내 의미 있는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조훈연 대표는 “배우앤배움은 단순 데뷔 중심 교육이 아니라 실제 작품을 이끌어갈 배우를 육성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교육 이후 캐스팅과 브랜딩, 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까지 연결되는 시스템 안에서 신인 배우들의 가능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한편, 비앤비 인더스트리는 최근 교육, 제작, 기획, 플랫폼을 다각도로 연계하는 IP 기반 엔터테인먼트 사업 다각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산하 브랜드인 배우앤배움EnM 역시 연기 지망생 트레이닝을 입시나 취미 영역에 가두지 않고, 장기적인 아티스트 IP 자산을 확보하는 핵심 출발점으로 확장해 운영 중이다.업계에서는 이번 배우앤배움EnM과 씨앤씨 스쿨의 통합이 배우 교육과 캐스팅, 매니지먼트 시장이 산업 연계형 구조로 변화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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