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문화재단이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 외래객 유치특화' 공모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한국전통문화체험관은 2024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웰니스 관광지 명성을 이어가며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공모는 전국 우수 웰니스 관광지 88곳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역량과 프로그램 운영 수준 등을 평가해 진행됐다. 최종적으로 전국 20개 관광지가 외래객 유치특화 관광지로 선정됐다.선정된 관광지에는 최대 5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관광상품 개발과 체험 프로그램 고도화, 해외 홍보·마케팅, 외국인 관광객 수용환경 개선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은 다례와 한복 체험, 전통음식 만들기, 전통활쏘기인 죽궁 체험, 전통주 만들기, 거문고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하며 전통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재단 관계자는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은 개관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성장했다"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수성구가 머무르는 관광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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