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지난 5월 28일 대구운전면허시험장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안전 준수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국토관리사무소가 참여했으며 면허 신규 발급과 갱신, 각종 교육을 위해 시험장을 찾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령 운전자의 면허 갱신 의무교육과 연계해 교통사고 주요 원인과 예방 수칙을 집중 안내했다.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에서는 7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68명이 다쳤다. 사고 원인 가운데 전방주시 태만이 전체의 40%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특히 같은 기간 60세 이상 고령 운전자 관련 사고는 22건 발생했으며 전체 사망자 10명 가운데 5명이 고령 운전자로 나타나 고령층 교통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도로공사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 운전자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주요 내용은 야간·장거리 운행 자제, 출발 전 운행 경로 사전 확인, 차량 내 소음 최소화 등이다.유호식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고령운전자들이 자신의 운전 습관과 위험요인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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