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그룹(이사장 김문식)은 6월 1일 서울 마포구 재단법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유지재단 대회의실에서 '2026년 통일그룹 급여끝전 기부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희귀·중증난치질환 환우들을 위한 의료비 기부금 4,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문식 통일그룹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대표, 기부금 수혜자 대표 등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김문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여끝전 기부사업은 이웃과 사회를 향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공생·공영·공의의 가치를 실천하며 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통일그룹의 급여끝전 기부사업 ‘다시, 봄’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삶에 새로운 희망을 전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 사업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끝전을 모아 희귀·중증난치질환 환우들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재 재단을 포함한 통일그룹 내 14개 계열사 임직원이 동참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2년 11월 첫 모금을 시작해, 이듬해 4월 다문화어린이축구단, 다문화가정, 새터민 사회적기업 등에 첫 기부금을 전달하며 그룹 차원의 자발적 연대로 확산됐다. 올해 5월까지 누적 적립 기금은 총 6억 6,500만 원에 달하며, 현재까지 누적 지원 금액은 총 5억 7,800만 원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희귀·중증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통일그룹 임직원 및 직계가족,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회원이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21명이 선정됐으며, 지원금은 환우 1인당 본인부담금 규모에 따라 최대 6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수혜 직원 A씨는 “수년째 지속된 치료로 늘어나는 의료비 부담에 심신이 지쳐있었는데, 동료들이 마음을 모아 응원해 준다는 사실에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며 “건강을 회복하면 저 역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다른 수혜자인 가정연합 회원 B씨는 “긴 투병 생활로 병원비와 생활비를 동시에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이었다”며 “이번 지원 덕분에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희망을 얻었다”고 말했다. 통일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여끝전 기부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임직원이 함께하는 상생의 조직문화를 더욱 굳건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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