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도로명주소 이용 편의와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대명3동 일원의 노후 건물번호판 1893개를 교체·정비했다.이번 정비는 설치 후 10년 이상 지나 훼손되거나 가독성이 떨어진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남구는 2023년부터 권역별 정비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모두 6598개의 건물번호판을 교체했다.새 건물번호판에는 위치정보 QR코드가 삽입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위급 상황 발생 시 112와 119에 긴급 구조요청 문자를 보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남구는 앞으로도 노후 주소정보시설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성과 도시경관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남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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