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30일까지 고용과 근로환경이 우수한 지역기업을 발굴·지원하는 ‘2026년 고용친화기업 선정·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는 지역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유망 기업 등 신규 5개사·재인증 37개사 내외에서 선정,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기로 했다.현재 대구 고용친화기업은 HD현대로보틱스㈜, ㈜엘앤에프, ㈜IM뱅크, ㈜대동 등 총 62개사로서 이들 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4243만원, 평균 24종의 복지제도를 운영하는 등 지역 최고 수준의 임금·복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용친화기업은 ▲2년 이상 정상 가동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대졸 초임 연봉 3500만원 이상 ▲복지제도 10종 이상을 운영하는 지역기업으로 오는 8월중 일자리 창출 실적과 경영 건전성, 고용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서 수여와 함께 직원 복지제도 및 기업당 최대 1700만원의 휴게시설 확충 등을 위한 맞춤형 고용환경 개선 지원, 기업 브랜드 홍보 지원, 지역 청년 대상 채용 연계 행사 참여, 고용친화기업의 날 운영 등 직·간접 지원을 받게 된다.지난해에도 고용친화기업 29개사를 대상으로 복지제도 확충과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해 참여 기업들로부터 높은 만족도(5점 만점에 4.6점)를 얻은 바 있다.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AI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신기술 분야의 우수기업이 적극 참여해 지역 일자리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하도록 근무환경이 우수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및 대구일자리포털, 대구테크노파크, 고용친화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구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053-757-373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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