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5월 30일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과 함께 전남 여수에서 열린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 찾아 우수 정책 사례를 살펴보고 청소년 참여 역량을 높이는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최근 위촉된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이 전국 단위 청소년 행사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지역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들은 박람회 기간 운영된 정책 홍보관과 체험부스를 둘러보며 청소년 주도의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소년 시설 운영 사례와 참여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며 영천시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올해로 22회를 맞은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종합축제로, 여성가족부와 전라남도, 여수시가 공동 주최했다.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디지털, 기후·에너지, 진로탐색, 창의·예술,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과 정책 교류 행사가 운영됐다. 또한 278개 체험부스가 마련돼 전국 청소년들에게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영천시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은 앞으로 1년간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제안, 모니터링, 캠페인 활동 등을 수행하며 청소년 참여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곽은자 영천시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탐방이 청소년들이 더 넓은 시야로 지역과 사회를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참신한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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