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학생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2026 호국보훈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기억을 넘어, 일상의 실천, 미래로 보훈'을 주제로 학생들이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일상 속에서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호국보훈 슬로건·캐릭터 공모전', '호국의 길 탐방 챌린지', '제76주년 학도의용군 추념식 및 호국의 길 걷기', '보훈, Beyond 선율 갈라 콘서트' 등이다.호국보훈 슬로건·캐릭터 공모전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우수작은 향후 보훈 교육자료와 홍보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호국의 길 탐방 챌린지는 학생과 가족이 지역 현충시설과 보훈 공간을 방문한 뒤 인증사진이나 SNS 게시물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30일까지 운영된다.이와 함께 13일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여하는 학도의용군 추념식과 호국길 걷기 행사가 열리며, 18일에는 대구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 500여 명이 참여하는 갈라 콘서트가 개최된다.강은희 대구교육감은 "학생들이 호국보훈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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