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22명의 경주 기초의원이 당선됐다. 이에 본지는 지역민들과의 약속인 기초의원들의 공약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경주 다선거구(감포·문무대왕·양남) 김상희 당선인
 
초선인 김상희 당선인은 '동경주의 젊은 일꾼'을 자처하며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원전피해 보상금 혜택이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경쓰겠다고 했다.
 
또 동경주 현안 중 하나인 도시가스 및 소규모 LPG가스 조기 도입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고령층이 많아지는 지역 특성을 생각해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아울러 오류리 노선버스 추가 개통 및 시니어층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파크골프장 유치에도 주력한다.
 
이와 함께 김 당선인은 감포 재래시장, 오류·관성해수욕장 활성화하고 궁극적으로 오류~관성을 잇는 해안가 관광인프라를 마련해 '여름에 방문하기 좋은 동경주'를 만든다는 구상을 내세웠다.
 
◆경주 다선거구(감포·문무대왕·양남) 주동열 당선인
 
재선에 성공한 주동열 당선인 또한 동경주 현안 사업인 동경주 지역 도시가스 조기공급과 마을단위 소규모 LPG 공급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농어촌도로에 인도를 설치하고 울산~양남을 잇는 거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안전성과 가시성을 담보하겠다고 했다.
 
주 당선인은 동경주에서 가장 각광받는 관광지 중 하나인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경주 필수 여행코스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로를 조성해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트래킹을 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주 당선인은 고령층 교통 복지 증진을 위해 양남~감포 구간 시내버스도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