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문신·반영구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대한문신사중앙회와 손을 맞잡았다.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지난 4일 문화관 213호에서 사단법인 대한문신사중앙회와 문신·반영구 분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7년 10월 시행 예정인 문신사법에 대비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신사법은 문신사의 면허와 교육, 위생·안전관리 기준 등을 규정하는 법안이다.협약식에는 김미정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장과 장영아 대한문신사중앙회 대구지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신·반영구 분야 전문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 실무 중심 교육 운영, 위생·안전 교육 강화, 최신 기술 및 산업 정보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또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자격제도 도입에 맞춰 현장 중심 실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미나와 특강 등 교육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김미정 학과장은 "문신·반영구 산업의 전문화와 제도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위생·안전 기준 확립이 중요하다"며 "대학의 보건·뷰티 교육 역량과 현장 전문성을 결합해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