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와 와이브레인이 차세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 개발과 뇌·신경과학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DGIST는 지난 2일 와이브레인과 차세대 BCI 기술 개발 및 연구 인프라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BCI 산업의 연구·실증 기반을 확대하고 국가 미래 첨단기술 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BCI 분야 공동연구와 원천기술 확보, DGIST 의공학 연구 인프라 및 GMP 인증 시설 공동 활용, 글로벌 선도 기술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특히 DGIST의 의공학 연구 역량과 와이브레인의 의료기기 사업화 경험을 결합해 BCI 기술의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전주기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BCI는 뇌 신호를 해석하거나 뇌를 자극해 외부 기기와 연결하는 기술로 의료·재활·로봇·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기대된다.이건우 DGIST 총장은 "와이브레인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BCI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 초격차 기술 확보와 첨단 바이오·뇌과학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DGIST의 연구 인프라와 민간 기술의 결합을 통해 국내 BCI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전략사업과 글로벌 기술 표준 선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DGIST는 앞으로도 BCI와 첨단 바이오,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유망 기술 분야 연구를 확대하고 국가전략기술 확보와 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