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균 감염증 등이 대표적이다. 주요 증상은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이다.주요 증상은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이며,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세균성 장관감염증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세균성 장관감염증 환자는 전주 대비 6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끓인 물 마시기, 과일·채소 깨끗이 씻어 먹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야 한다.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조리된 음식은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2시간 이내 섭취하는 등 식품 위생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