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수 정비사업에 나선다.동구는 10일부터 7월 7일까지 동대구로(파티마삼거리~벤처밸리네거리), 효동로, 동촌로 일대에서 가로수 정비사업을 벌인다.이번 사업을 통해 동대구로 내 개잎갈나무(히말라야시다) 243주를 정비하고, 쓰러질 우려가 큰 2주는 제거한다. 또 가로수 안전진단 결과 위험 수목으로 확인된 효동로·동촌로 일대 양버즘나무 38주도 제거할 계획이다. 동구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앞으로도 도시 미관 개선과 가로수 생육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작업 과정에서 일부 차로 통제가 불가피하지만 신호수 배치와 안전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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