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2026 경산자인단오제’와 ‘2026 경산카페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이번 회의는 축제 기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회는 행사장 동선과 시설 배치, 안전요원 운영, 인파 관리 대책, 교통·주차 운영 방안, 응급의료 지원체계, 소방·전기·가스 분야 안전점검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야외행사 특성을 고려해 폭염 대응 대책도 중점 점검했다.‘2026 경산자인단오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가무형유산 기반 전통문화축제로 한장군대제와 호장행렬, 자인단오굿 등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2026 경산카페축제’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남천강변과 지역 카페 일원에서 열리며 지역 특산물인 신비복숭아와 로컬 커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마련된다.이도형 부시장은 “축제 현장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인파 관리와 응급의료 지원, 교통 대책은 물론 폭염 대응체계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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