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성바오로유치원이 지난 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6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화재 예방과 응급처치 등 안전수칙을 익히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경북지역 유치부 10개 팀과 초등부 10개 팀이 참가했다.성바오로유치원 합창단은 어린이 30명이 참여해 'CPR송'을 주제로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전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박정랑 성바오로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에게 협동심과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유문선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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