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수 대구 북구청장 당선인의 민선9기 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11일 어울아트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인수위원회는 구정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민선9기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인수위는 하병문 위원장과 박병우 부위원장을 비롯해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효율적인 구정 진단을 위해 ▲행정문화분과 ▲복지보건분과 ▲경제도시분과 등 3개 분과 체제로 운영된다.인수위는 출범과 함께 구청 조직과 예산,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이 당선인이 제시한 ▲내일을 꿈꾸는 비전도시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맑고 푸른 환경의 녹색도시 ▲삶을 누리는 문화도시 ▲건강과 복지의 행복도시 등 5대 핵심 전략을 구체적인 행정 로드맵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이근수 당선인은 “구민들에게 약속한 초심을 잊지 않고 취임 첫날부터 구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인수위는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 결과와 정책 제언 등을 담은 백서를 활동 종료 후 30일 이내 발간해 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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