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는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고, 인문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단위 인문사업이다. 칠곡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년부터 중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낙동강과 시(詩), 차(茶)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의 역사·문화 인문자원을 적극 활용해 주민들의 인문 향유 체감도를 높이고, 일상 속 인문가치 확산과 지역 인문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길 위의 인문학 선정 프로그램으로는 ‘낙동강, 시(詩)가 되다–구상과 칠곡, 그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낙동강을 배경으로 한 5회 강의는 구상 시인과 칠곡 할매 시인들의 자생력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진다.지혜학교는 ‘영상 인문학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 차(茶)향으로 여는 인문학의 문’이라는 주제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12회 진행돼, 중국 역사·문화를 통한 보편적 삶의 지혜를 얻는 특별한 경험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칠곡군립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10월부터, 지혜학교는 오는 7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칠곡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