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지난 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6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경산 대표로 출전한 예인유치원이 유치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전국 각 시·도 예선을 거쳐 우수팀이 선발되며,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어린이 안전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경북 대회에는 유치부 9개 팀과 초등부 13개 팀 등 총 22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예인유치원은 안소현 교사와 지혜반 원아 25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119 Don't Stop’을 선보였으며, 밝은 가창력과 율동, 완성도 높은 표현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한 원아들과 지도교사,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이 즐겁게 안전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