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지난 9일 내당1동 신축 아파트 단지에 조성된 국공립어린이집 2곳의 개원식을 개최했다.이번에 문을 연 어린이집은 두류역자이어린이집과 두류스타힐스어린이집이다. 정원은 각각 54명과 33명 규모로, 0~2세 영아반 중심으로 운영된다.서구는 총 1억8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보육실을 확충하고 안전시설을 강화해 아이들이 보다 넓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두류역자이어린이집은 실내놀이터를 조성해 영유아의 신체활동 공간을 확보했다. 두류스타힐스어린이집은 실내 수족관과 동물 장식, 조명을 활용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서구는 오는 11월 비산7동 힐스테이트서대구역센트럴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도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공공보육 기반을 확대하고 입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류한국 서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보육의 질을 높이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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