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30명에게 특식비와 식료품 키트를 지원했다.11일 서구에 따르면 전날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지역 내 국가유공자 30명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특식비 및 식료품 키트 지원사업’을 벌였다.이번 사업은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보훈가족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자들은 각각 5만 원 상당의 특식비와 15만 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지원받았다. 식료품 키트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식재료와 식품으로 구성됐으며, 1인당 총 20만 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졌다.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자립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사업에 참여한 6·25 참전유공자회 남궁량 지회장은 “보훈의 달을 맞아 정성이 담긴 식사와 선물을 지원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와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진필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서구청의 행정 지원과 지파운데이션의 후원으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지파운데이션은 교육지원과 보건의료, 아동·청소년 지원, 저소득층 지원 등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NG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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