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육동마을행복센터에서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이용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돕는 치유농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치유농업은 식물과 자연을 활용해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관련 법률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육성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바질과 미나리 화분 만들기, 복숭아 갈레트와 미나리 주먹밥 만들기, 샌드위치 체험, 아로마 족욕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식물을 직접 가꾸고 수확물을 활용한 체험에 참여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치유농업이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치유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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