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달성군 디지스트(DGIST)에서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공동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구시가 주최하고 달성군보건소가 주관하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시민건강놀이터 등 주요 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한다.이번 순회 캠페인은 시민의 혈압·혈당 인지율과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율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19~29세, 30~39세 등 청년층에 속하는 이들의 관련 인식 수준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실시한다.또 지난 2024년 기준 통계청 자료에는 대구지역 사망 원인의 경우 암, 심장질환, 폐렴에 이어 뇌혈관질환이 4위를 차지하고 있어 조기증상 인식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이 필요한 시점이다.이에 시는 인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청년층을 포함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조기증상 인식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홍보를 전개하기로 했다.이번 캠페인은 시민이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직접 확인하고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및 예방수칙 안내 ▲심폐소생술(CPR) 체험 ▲금연·절주 홍보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대구시와 9개 구·군 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대학교, 사업장, 지하철 역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총 9회에 걸쳐 공동 캠페인을 이어 가기로 했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심뇌혈관질환은 혈압·혈당 관리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일상 속에서 예방수칙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