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특강 ‘엄마학교·아빠학교’를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자녀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전직 교사이자 ‘치즈케이크 육아’의 저자인 이영미 작가가 맡는다.오는 19일 오전 10시 열리는 ‘엄마학교’에서는 ‘육아는 나의 커리어’를 주제로 자녀 양육 과정에서 부모들이 고민하는 스마트폰 구매 시기와 학업 관리 등 실질적인 육아 문제를 다룬다.이어 20일 오전 10시에는 ‘아빠, 힘들다 말해도 돼요’를 주제로 ‘아빠학교’가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자녀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강연은 달성군 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프로그램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강좌별 40명씩 총 80명의 학부모를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달성어린이숲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부모도 함께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며 “이번 특강이 가정 내 건강한 소통 문화를 만들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