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청년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고 맞춤형 정보 제공 체계 구축에 나선다.양 기관은 11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대학생 등 청년층의 학업 지원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재단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등 학자금 지원 정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며, 대교협은 고등교육 발전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기관이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청년 지원 정책과 교육 콘텐츠를 연계해 학생과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대교협의 대입정보포털 ‘대학 어디가’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청년지원 정보 플랫폼을 연계해 청소년과 수험생, 대학생, 학부모 등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앞으로 ▲청년 학업 지원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학자금·청년지원 정보와 입시·대학 정보 상호 홍보 ▲고등교육 등록금 및 학자금 정책 공동연구 ▲제도 개선을 위한 데이터 기반 협력 등을 추진한다.또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학자금 지원 사각지대 해소와 청년 정책 체감도 향상에도 힘쓸 예정이다.박창달 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학자금 지원기관과 고등교육 전문기관이 청년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교육과 청년 지원 정책의 연계를 확대해 체감도 높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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