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박승철헤어과 학생들이 대구광역시장배 미용경기대회에서 전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영남이공대는 박승철헤어과 학생들이 11일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 ‘제39회 대구시장배 미용경기대회 & K-Beauty Festival’에 참가해 대구광역시장 금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2026 대구국제뷰티엑스포’와 연계해 열린 행사로, 지역 미용 인재들의 기술력과 현장 실무 능력을 겨루는 무대로 마련됐다.박승철헤어과에서는 학생 22명이 출전해 헤어 분야 컷트와 퍼머넌트웨이브 종목에서 실력을 선보였다. 그 결과 대구광역시장 금상은 김세훈·박다혜 학생이, 은상은 박정직 학생이, 동상은 서예빈·조민제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김은진 학생은 국회의원상을 받았다.대회장상 부문에서도 다수의 학생이 금상과 은상, 동상을 수상하며 출전 학생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기록했다.학생들은 자격증 커트, 퍼머넌트 일반형, 퍼머넌트 혼합, 창작 퍼머넌트 등 다양한 종목에 참가해 고른 성적을 거뒀다. 대회를 앞두고 교수진 지도 아래 기본기 점검과 작품 완성도 향상, 시간 관리, 위생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준비했다.박승철헤어과는 헤어 커트와 퍼머넌트웨이브, 컬러링, 두피·모발 관리, 고객 상담, 살롱 실무 등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체 연계 교육과 현장실습,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통해 전문 헤어디자이너 양성에 힘쓰고 있다.이수비 박승철헤어과 학과장은 “대구시장 금상 수상과 전원 입상은 학생들의 노력과 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이 만든 성과”라며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헤어아티스트 양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