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가 대구·경북 지역 중학생 515명에게 총 2억5750만원의 선행장학금을 전달했다.금복주는 금복장학재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선행과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격려하기 위해 선행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대구지역 108개교 214명, 경북지역 184개교 301명 등 총 292개교 515명의 학생에게 전달됐다. 금복장학재단은 학교 추천을 받아 평소 배려와 봉사를 실천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발했다.재단은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2024년부터 대구·경북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행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지난 2년간 279개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총 5억56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중학생까지 확대해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인재 육성 기반을 넓혔다.장학금을 받은 대구 중리중학교 김건희 학생과 최정민 학생은 “뜻깊은 장학금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금복주 관계자는 “선행장학금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창립 69주년을 맞은 금복주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기업’을 목표로 금복문화재단, 금복복지재단, 금복장학재단 등 3개 공익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장학사업과 문화예술, 사회복지 지원 등 지역 공익사업에 투입한 누적 금액은 261억여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