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전국 안정적 공급망 강화에 나섰다.가스공사는 6월 1일 기준 주배관 5346㎞와 공급관리소 445곳을 운영하며 전국 천연가스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해 구미복합발전소 공급용 배관 건설을 비롯해 전남 장흥~보성 구간 주배관과 충청권 청주~사리 환상 배관망 연장 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주배관은 올해 1월 대비 140㎞ 늘었고 공급관리소도 12개소 증가했다.현재 가스공사는 전국 환상배관망과 공급관리소를 기반으로 34개 도시가스사를 통해 전국 216개 지방자치단체, 2039만9000새대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보급률은 83.5%에 달한다.올해는 충남 당진·서산 지역 4천100여 가구와 4개 산업단지에 추가로 천연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또 한국전력공사 발전자회사 5곳을 포함한 28개 발전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며 국가 전력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천연가스는 국민 생활과 국가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라며 “선제적인 설비 투자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더 많은 국민이 편리하게 천연가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