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광산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지역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위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민·관 협력 기반의 우수 복지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광산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현황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주민 관계망 형성, 고립가구 예방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을복지사업 사례를 살펴봤다. 또한 협의체 활성화 방안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경산시 여건에 적용 가능한 사업 모델을 모색했다.정인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읍면동 협의체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경산시에 적합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전현옥 복지정책과장은 “광산구의 협의체 운영 경험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참고 사례가 됐다”며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 복지 사각지대 해소, 주민 참여형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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