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이면 6·3 선거에서 당선된 시장 군수가 취임한다. 당선인들은 인수위원회를 출범시켜 업무를 파악하거나 주요 업무 점검을 통해 차질 없는 준비에 바쁘다. 취임을 앞두고 있는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의 광폭 행보가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승한 김학홍 당선인은 2만 1355표 (52.10%)를 얻어 1만 5026표 (36.66%)를 획득한 무소속 현역 시장 신현국 후보를 무려 16% 포인트에 육박하는 6329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은 취임을 앞두고 '이제 선거는 끝났다' '문경은 하나다'며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고 화합으로 시정을 이끌어 가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 당선인은 지난 9일 박인원 전 문경시장을 예방해 지역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시정 운영에 대한 조언과 협조를 구한 데 이어 시민통합과 화합에 팔을 걷었다.
이 자리에서 박인원 전 시장은 "선거는 끝났지만 모두가 문경 시민인 만큼 흩어진 민심을 잘 봉합해 지역사회가 화합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 당선인은 선거 과열로 나타난 경쟁과 갈등을 넘어 "문경 발전·시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모두가 힘을 모을 때라며 공감하고 통합과 상생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문경시노인회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 일자리 확대와 복지정책 강화에 행정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도내 일부 지역의 단체장 당선인이 취임도 하기 전에 선거 과정에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데 대한 앙금으로 옹졸한 처신을 일삼고 있는 가운데 김학홍 당선인의 시민 대통합 행보는 통 큰 행정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김 당선인이 통합과 화합은 갈등을 치유하고 시민을 하늘같이 섬기고 몸소 실천하면서 존경받는 목민관으로 높이 평가받고도 남음이 있다.
김학홍 당선인은 취임 전부터 자신을 지지했거나 지지하지 않았거나 따지지도 묻지도 않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목민관 김 당선인은 통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문경의 새로운 도약과 시민 행복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가 당차다. 김 당선인은 취임 전까지 지역 원로와 사회단체, 시민들을 두루 만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 중심의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