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하기술원(이하 DGIST) 문인규 교수가 미국 코네티컷대학교(UConn) 공과대학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선정됐다.DGIST는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문인규 교수가 UConn 공과대학의 'Academy of Distinguished Engineers Class of 2026'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와 사회적 기여를 이룬 동문과 관계자를 선정하는 UConn 공과대학의 대표적인 명예 제도다.문 교수는 디지털 홀로그래피와 지능형 영상처리, 바이오메디컬 이미징,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디지털 홀로그래피와 AI를 결합한 영상 분석 기술과 의료·바이오 영상 응용기술 개발을 선도해 왔다.문 교수는 UConn에서 전기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DGIST에서 100편 이상의 SCI(E) 논문을 발표했다. 또 DGIST-CHUV-EPFL 글로벌연구실사업단장, BK21 사업단장, 학술정보본부장, 학생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연구재단(NRF) 리뷰보드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DGIST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UConn과의 학술 교류와 글로벌 공동연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 교수는 "학문적 성장의 기반이 된 모교로부터 뜻깊은 영예를 받게 돼 감사하다"며 "국제 공동연구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