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교육공동체의 신뢰와 협력 문화 조성을 위한 학부모선언문 쓰기 행사를 마련했다.대구교육청은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학교'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구학부모선언문 쓰기 행사 '손끝으로 잇는 다:행복한 약속'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활동 보호와 교권 존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학부모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대구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된 '대구 학부모 선언문'의 가치를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언문 문구 가운데 가장 공감하는 내용을 선택해 손글씨와 캘리그래피, 시화, 생성형 AI 이미지, 디지털 디자인, 웹툰·4컷 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표현해 캠페인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참여자는 자신이 선택한 선언문 문구와 작품을 가족, 친구, 이웃과 공유하며 선언문의 가치를 확산하는 활동에도 동참하게 된다. 교육청은 작품 제출과 SNS 공유, 추천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 참여자와 추첨 대상자에게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대구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공동체 전반에 상호 존중과 신뢰, 협력 문화를 확산하고 학부모가 학교 교육의 동반자이자 지원자로서 역할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강은희 대구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와 학생의 건강한 성장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가치"라며 "학부모가 학교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