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마을운영단 활동을 본격화한다.달서구는 지난 13일 구청에서 '우리마을 청소년마을운영단 워크숍'을 열고 청소년 주도의 마을 문제 해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들의 소통과 협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통해 회의 운영과 의견 수렴 기법 등을 익혔다.청소년마을운영단은 달서구의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의 하나로 운영된다. 올해는 사업 참여 11개 동 가운데 7개 동이 운영단을 구성해 마을 의제 발굴과 문제 해결 활동에 나선다.위촉된 청소년들은 생활환경, 문화,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현안을 살펴보고 주민들과 함께 개선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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