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제6기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출범하고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남구는 지난 12일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제6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열고 13개 동 주민 25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이날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김기웅 국회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은 무한대' 슬로건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웃 돌봄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어 대구생명의전화 대구상담소와 협력해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도 실시했다. 박선란 강사가 특강을 맡아 위원들의 생명존중 인식과 자살예방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제6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2년간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연계, 동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공동체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남구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