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뇌과학을 접목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4개 권역 거점기관에서 영유아 가정 8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슬기로운 두뇌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뇌연구원 견학을 비롯해 부모 코칭, 아동 심리검사, 자연체험 등을 연계한 뇌과학 기반 부모교육 과정으로 운영됐다.참가자들은 뇌과학 체험과 실험을 통해 두뇌 발달 원리를 이해하고, 감정관리와 놀이·대화법 교육, 브레인 샤워, 부모·자녀 두뇌 체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특히 권역별 거점기관을 활용한 생활권 중심 운영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여 영유아 가정의 참여 편의를 강화했다.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영유아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양육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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