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하절기 집중호우와 태풍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급식차량 교육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문경시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은 안동시 일대에 폭우가 발생해 200여 명의 재난 취약계층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재난현장 집결 및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이동급식차량을 활용한 구호급식 운영을 실제 상황처럼 수행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키웠다.특히 훈련 과정에서 마련된 밥과 된장국, 제육볶음, 김치, 숙주나물 무침, 샐러드 등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로 제공됐으며 일부는 봉사단원들이 직접 시식하며 급식 품질과 운영 절차를 점검했다.훈련에 참가한 봉사단원들은 “재난구호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평소 반복적인 훈련과 대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재난 대응 훈련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지킴이봉사단 운영과 재난 대응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며 안전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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