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이 2027학년도 수시모집과 지역의사제 선발 전형에 대비하기 위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열었다.계명대 의과대학은 지난 6일 의과대학 존슨홀에서 대구·경북 지역 고교생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정보박람회를 열고 미래 의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행사는 ‘미래의사캠프’와 다면적 인성면접(MMI) 모의면접 등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운영됐다.미래의사캠프에서는 해부학교실 이재호 교수와 의료정보학교실 이승보 교수가 의학의 미래와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 학생들은 의과대학과 동산병원을 둘러보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MMI 모의면접도 마련됐다. 장정희 입학실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의예과 수시모집과 같은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점수 산정 결과와 개별 피드백을 제공받았다.백원기 의과대학장은 “2027학년도 지역의사선발전형 도입에 대비하고 지역 의료를 이끌 인재들과 소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대구·경북 지역균형 의료를 책임지는 거점 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