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12일 지역 교통망 확충과 미래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주요 사회간접자본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이날 조 시장은 하대~옥천 간 도로 개설공사, 군도 11호선 옥천교~미산교 도로 확장공사, 진량 하이패스IC 설치공사, 상림 재활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장을 방문했다.조 시장은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안전관리와 품질 확보를 강조했다. 사업 지연으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공정 관리를 당부하고, 설계와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하대~옥천 간 도로 개설사업은 총사업비 67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85%다. 경산시는 2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군도 11호선 도로 확장사업은 총사업비 30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시는 올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2027년 보상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진량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은 총사업비 350억원이 투입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산산업단지와 경산IC 일대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상림 재활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올해 중앙투자심사를 완료한 뒤 2027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이다.조현일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준공 이후까지 고려한 품질 관리와 현장 중심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